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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회분과
분과소개
  • 한국과 러시아의 언론에 비친 양국 이미지 분석 및 이미지 개선 방안 논의
  • 양국 언론인, 사회활동가, 종교인 네트워크 구축
  • 한·러 양국의 미디어 정책 및 제도 분석
  • 양국의 NGO 활동 고양
  • 한국과 러시아 시민사회의 기능과 역할 증대
활동 현황

07.07 한러 언론인세미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7-09-12 17:57
  • 일   시 :
  • 2017년 7월 7일(금) 14:00-18:00
  • 장   소 :
  •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럴드룸

본문

 

 

07.07 한러 언론인세미나

 

 

 

1. 개요

한러대화 언론사회분과위원회는 국가 관계 구축에 있어 언론의 역할과 사명 주제로 2017년 한러 언론인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중진 언론인들이 한러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언론인 상호이해를 심화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또한 2014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러 언론인포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양국 언론인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상호 이해를 심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이규형 조정위원장과 박은하 공공외교차관보가 축사를 하였다. 측에서는 이그나텐코 V.N. 언론사회분과위원장(러시아언론인세계연합재단 이사장, «이타르-타스»대표)를 단장으로 로샥 V.G. «코메르산트» 전략국장, 믈레친 L.M. 러시아 국영방송 역사정론국 국장, 바리보다 S.A. 타스통신 한국특파원 등 6명의 언론인이 내한하였다.

 

김영희 언론사회분과위원장(중앙일보 대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러관계 발전 전망’,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한 한러 언론인의 시각등의 주제에 대해 권경복 한양대학교 미디어전략센터장(전 조선일보 러시아특파원), 믈레친 국장, 남정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로샥 국장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였다. 또한 한러관계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이춘구 전북대학교 교수(KBS 러시아특파원), 이그나텐코 위원장, 바리보다 특파원 등이 양국의 시각에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북핵 문제 관련 남북러 관계뿐 아니라 한미·한중 관계 등의 현황에대한 양국 언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언론인들의 시각으로 한반도 문제 및 동북아 평화 안보와 관련된 러시아의 역할과 의의를 재조명함으로써 향후 상호 올바른 언론보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프로그램 및 발표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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