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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과
분과소개
  • 러시아에서의 한국문화브랜드 확산
  • 양국에 대한 상호 이미지 개선방안 모색
  • 한·러 문화예술인들 간 실질적 네트워킹 강화
  • 연극영화분야 공동제작 등 협력모색
  •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발
  • 러시아 문화예술 정책 연구 및 벤치마킹
활동 현황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 참가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0-01-02 12:48
  • 일   시 :
  • 2019.11.14-11.16(목-토)
  • 장   소 :
  • 에르미타주 본관
  • 첨부자료 :

본문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문화포럼 참가

 

. 개요

문화예술분과위에서는 석영중 분과위원장(고려대 중앙도서관장)과 이지연 간사위원(한국외대 교수)1114-16(-) ‘세계화 속에서 문화 코드를 주제로 개최된 제8차 상트국제문화포럼에 참. 이지연 간사위원이 나보코프 탄생 120주년 기념 나보코프: 단편(斷片)적 신화와 총체적 독서세션에서 발표를 진행

포럼에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과 아프리카 등을 망라하는 96개 국가에서 총 35,000명의 관계자가 참석. 개회식에는 메드베제프 총리, 메딘스키 문화부장관, 영화감독인 니키타 미할코프·표도르 본다르축, 피아니스트 다니엘 폴락 등이 참석 및 연설

영화음악박물관 및 전시 프로젝트영화서커스 및 거리예술관광발레와 춤문화유산 보존조형예술문학과 독서교육대중매체 등 문화 영역을 총망라, 전문가 분야와 공공분야로 분리 진행

2019년 포럼의 주빈국은 중국. 세계적으로 저명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문화 관련 토론과 문화행사 진행

 

. 추진배경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문화교류 활동의 결과를 토대로 양국 문화교류의 새 지평을 제시할 필요성 제기

2013년 서울에 푸슈킨동상 건립, 2018년 상트에 박경리동상 건립 등 문화예술분과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질적이며 유의미한 한러 간 문화교류 분야 발굴 필요

 

. 주요 내용

에르미타주 본관에서 진행된 나보코프 관련 세션에는 알라 마닐로바(러시아연방 문화부차관), 엘레나 체르노바(상트국립대 제1부총장), 미하일 피오트롭스키(에르미타주박물관장, 상트국립대 동양학부장), 안드레이 아스트바차투로프(나보코프박물관장), 볼프 슈미트(함부르크대학 교수, 러시아문학자), 페카 타미(핀란드 탐페레대학 교수), 게라르 스티흐터(네덜란드 시인, 비평가), 티안 다일린(중국 작가)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과 100여 명의 청중이 참석

2019년에 나보코프라는 이름이 상징하는 내용, 현대문학에 끼친 작가의 영향, 과거와 현재 나보코프 읽기의 차이점, 여러 국가에서 나보코프에 대한 독서와 이해의 현주소 등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발표와 토론 진행

 

. 기대효과

세계적 수준의 문화포럼 참가 및 참관을 통해 향후 문학과 문화교류 가능 분야에 대해 러측 문화 관계자들과 구체적 논의 진행

2020KRD 세션 구성 추진을 통해 한러 문화교류의 질적 변화와 수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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