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과 > 문화예술

문화예술분과
분과소개
  • 러시아에서의 한국문화브랜드 확산
  • 양국에 대한 상호 이미지 개선방안 모색
  • 한·러 문화예술인들 간 실질적 네트워킹 강화
  • 연극영화분야 공동제작 등 협력모색
  •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발
  • 러시아 문화예술 정책 연구 및 벤치마킹
활동 현황

박경리 동상 건립 준비 학술세미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6-01-06 15:53
  • 일   시 :
  • 2015.11.20
  • 장   소 :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 첨부자료 :

본문

박경리 동상 건립 준비 학술 세미나

가. 개요
― 문화분과 위원회에서는 11월 20일(금) 09:00-18:00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양학부에서 작가 박경리의 생애와 창작(‘한국문학사 성장 맥락에서 본 박경리의 문학유산’, ‘박경리 작품에 관한 다양한 견해’)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
― 고골렙스키 부총장 겸 한러대화 사무국장과 김영주 토지 문화재단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석영중 문화예술분과위원장(‘박경리의 토지, 생명과 문학에 대한 헌시’), 임수정 오리건대학 교수(‘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연민과 동정’) 등이 발표를 하였고 김세일 간사위원은 양국 대표작가의 동상 건립 경과에 대해 설명
― 러측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교의 최인나, 구리예바 교수와 한국문학 연구자들이 작가의 시와 단편, 에세이 작품들에 대해 발표를 함. 발표와 토론 후 양국 문화예술분과 관계자와 상트대 한국문학 전공 학자, 동양학부 학생 등 참가자들이 함께 ‘토지 완간 10주년 기념 작가 박경리 특별 대담 동영상’ 관람


나. 추진 배경
― 양국 문화예술 분과위는 2013년 11월 13일 제3차 KRD포럼 시기에 푸슈킨 동상이 서울에서 제막된 것을 계기로 향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박경리 동상을 건립하기로 합의, 양국 정상에게 보고
― 박경리 동상 건립을 위해 분과위 차원에서 러시아어 기반 홍보 및 작가의 문학세계를 조망하는 세미나 개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
― 2014. 12. 러시아 옐친대통령도서관과 국립 러시아도서관에 박경리 전집 전달, 상트대학에서 ‘박경리의 문학세계’ 세미나 개최


다. 목 적
― 한러 간 상호 호혜적 입장에서 문화교류 사업을 실행하기 위함.
― 문화예술 분야 이해와 교류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양국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
― 양국 문화예술 교류 분야에서 우수한 모델 제공


라. 기대 효과
― 양국 전문가와 청중들이 박경리 선생의 문학세계를 함께 조명하는 계기를 통해 러시아 내 한국문학 독자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
― 동상 건립에 대한 러측의 관심과 노력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